인천 강화도 야산서 불…26분 만에 진화

25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에서 산불이 났다가 2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4분께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20대와 산불진화대원 95명을 투입해 오후 5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