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 충남 9곳 한파주의보…서산 등 6곳도 유지

기상청은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천안 등 충남 9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발효 지역은 천안·아산·논산·공주·예산·부여·금산·계룡·청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산·당진·보령·홍성·태안·서천에도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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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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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태안 │ 29일 18:00 │
│ 주의보 ├──────────┼──────────┤
│ │서산ㆍ당진ㆍ보령ㆍ홍│ 30일 10:00 │
│ │ 성ㆍ서천 │ │
│ ├──────────┼──────────┤
│ │천안ㆍ아산ㆍ논산ㆍ공│ 30일 14:00 │
│ │ 주ㆍ예산ㆍ │ │
│ │부여ㆍ금산ㆍ계룡ㆍ청│ │
│ │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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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