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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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2일 "새해 경제계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기업들은 지역 경제가 힘들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섰듯이 올해도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들을 잘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돼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의 첫 단추가 채워진다"며 "특별법 통과 등 후속 조치가 시행되고, 미래 5대 신산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기업들은 지역 경제가 힘들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섰듯이 올해도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들을 잘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돼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의 첫 단추가 채워진다"며 "특별법 통과 등 후속 조치가 시행되고, 미래 5대 신산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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