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미세먼지주의보는 유지

한국환경공단은 충북 남부 3개 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옥천·영동·보은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5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남부 3개 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