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709명 확진…감염자 5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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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709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감염자 5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99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4일 4천88명, 5일 3천542명, 6일 3천381명, 7일 3천74명, 8일 1천187명, 9일 3천575명, 10일 3천42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6천8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60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94개(가동률 36.3%)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50개(가동률 29.6%)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또 감염자 5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99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4일 4천88명, 5일 3천542명, 6일 3천381명, 7일 3천74명, 8일 1천187명, 9일 3천575명, 10일 3천42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6천8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60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94개(가동률 36.3%)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50개(가동률 29.6%)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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