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작업장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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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이 전소됐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박닌성 산업단지의 E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또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4천㎡ 규모의 작업장이 전소됐다.
/연합뉴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박닌성 산업단지의 E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또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4천㎡ 규모의 작업장이 전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