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아이파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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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음성 아이파크’가 정당 계약을 마치고,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음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177㎡, 773세대 규모다. 이번에는 604세대를 공급한다.선착순 계약은 ‘음성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또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 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177㎡ 타입 제외)이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177㎡ 타입 제외)이 주어진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허용된다.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으로 공급된다. 또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일부 세대 제외)의 수납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단지 입구는 문주를 선보일 계획이며, 단지 내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1.47대의 공간을 제공하며, 캠핑장·골프 연습장·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음성 아이파크’는 충북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는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 11개의 이전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마트·은행·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향후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2025년 6월)과 국민체육센터·복합혁신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음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177㎡, 773세대 규모다. 이번에는 604세대를 공급한다.선착순 계약은 ‘음성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또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 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177㎡ 타입 제외)이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177㎡ 타입 제외)이 주어진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허용된다.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으로 공급된다. 또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일부 세대 제외)의 수납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단지 입구는 문주를 선보일 계획이며, 단지 내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1.47대의 공간을 제공하며, 캠핑장·골프 연습장·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음성 아이파크’는 충북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는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 11개의 이전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마트·은행·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향후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2025년 6월)과 국민체육센터·복합혁신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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