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소년 취·창업 지원 '공유사무실' 조성
입력
수정
예비창업 청소년·학교밖 청소년 채용업체에 공간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소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청소년내일찾기 공유사무실'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파구 삼전동 행복주택 2층(백제고분로 32길 40-5)에 위치한 공유사무실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의 창업과 학교밖 청소년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개방형 사무실 2실(총 14석)과 회의실을 갖췄다.
이는 한 팀당 최대 7인, 총 2∼4개 팀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채용했거나 예정인 업체가 이용할 수 있다.
학교밖 청소년을 채용할 예정인 업체 3곳이 먼저 입주했다. 예비 창업 청소년은 현재 모집 중이다.
입주를 원하는 청소년은 사무실 운영을 맡은 오금청소년센터(☎ 02-6951-182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입주업체에 창업교육 지원, 분야별 멘토 지원, 오금청소년센터 팹랩(제작실험실)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업체들이 잘 성장해 청소년들이 송파에서 더 다양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방형 사무실 2실(총 14석)과 회의실을 갖췄다.
이는 한 팀당 최대 7인, 총 2∼4개 팀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채용했거나 예정인 업체가 이용할 수 있다.
학교밖 청소년을 채용할 예정인 업체 3곳이 먼저 입주했다. 예비 창업 청소년은 현재 모집 중이다.
입주를 원하는 청소년은 사무실 운영을 맡은 오금청소년센터(☎ 02-6951-182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입주업체에 창업교육 지원, 분야별 멘토 지원, 오금청소년센터 팹랩(제작실험실)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업체들이 잘 성장해 청소년들이 송파에서 더 다양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