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천명대 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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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져 하루 2천295명이 확진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84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서구의 한 요양 병원에서 8명(누적 69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천451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257명, 순천 218명, 목포 192명, 광양 117명 등이다.
집담감염은 전남 관내 40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77명이 확진됐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평일 기준 지난주 2천 명대로 줄기 시작해 소폭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84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서구의 한 요양 병원에서 8명(누적 69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천451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257명, 순천 218명, 목포 192명, 광양 117명 등이다.
집담감염은 전남 관내 40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77명이 확진됐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평일 기준 지난주 2천 명대로 줄기 시작해 소폭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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