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세계를 이야기하다'…내달 16일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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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서 12번째 개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다음 달 16∼2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2023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반크와 연합뉴스가 12번째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류, 세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한류 열풍으로 높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지렛대 삼아 한류를 더욱 확산하는 한편 반크가 한국을 홍보했던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가치와 세계사적 가치를 전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와 비교해 맞춤형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취지다.
전시회는 ▲ 한류를 이야기한다 ▲ 오천 년 역사 속 시기별 한류 스타 발굴 및 홍보 ▲ 미주·유럽·아시아·남미·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쌍방향 한국 홍보 ▲ 우리 역사 속 외국인 한국 홍보대사 발굴 및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크의 20년 한국홍보 역사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1999년 인터넷 펜팔 사이트로 시작한 뒤 2001년 12월 정식 단체로 설립한 반크는 동해, 독도, 독립운동가, 고구려, 문화 대국, 한류, 직지심체요절(직지), 아세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활동했다.
또 그동안 반크의 활동을 비롯한 한류와 한국 바로 알리기 관련 연합뉴스 콘텐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우리 역사 속 한류스타를 발굴하고,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 세계 1억 5천만 한류 팬을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전시회 기간에 '제10기 청년 공공외교 대사'도 양성한다.
중·고·대학생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과 청년 100여 명을 사전 선발해 2월 16일 발대식을 열고, 한국 바로 알리기 관련 다양한 미션을 제시해 1개월간 활동한 뒤 우수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연합뉴스
한류 열풍으로 높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지렛대 삼아 한류를 더욱 확산하는 한편 반크가 한국을 홍보했던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가치와 세계사적 가치를 전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와 비교해 맞춤형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취지다.
전시회는 ▲ 한류를 이야기한다 ▲ 오천 년 역사 속 시기별 한류 스타 발굴 및 홍보 ▲ 미주·유럽·아시아·남미·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쌍방향 한국 홍보 ▲ 우리 역사 속 외국인 한국 홍보대사 발굴 및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크의 20년 한국홍보 역사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1999년 인터넷 펜팔 사이트로 시작한 뒤 2001년 12월 정식 단체로 설립한 반크는 동해, 독도, 독립운동가, 고구려, 문화 대국, 한류, 직지심체요절(직지), 아세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활동했다.
또 그동안 반크의 활동을 비롯한 한류와 한국 바로 알리기 관련 연합뉴스 콘텐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우리 역사 속 한류스타를 발굴하고,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 세계 1억 5천만 한류 팬을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전시회 기간에 '제10기 청년 공공외교 대사'도 양성한다.
중·고·대학생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과 청년 100여 명을 사전 선발해 2월 16일 발대식을 열고, 한국 바로 알리기 관련 다양한 미션을 제시해 1개월간 활동한 뒤 우수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