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 운영…19만5천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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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김해공항에는 제주와 김포로 향하는 국내선 12편, 후쿠오카로 가는 국제선 8편 등 20편의 임시편이 투입된다. 이 기간 예상 운항 편수는 국내선 633편, 국제선 524편 등 모두 1천157편이며, 예상 이용객은 19만5천여명이다.
김해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오는 22일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 시간대 신분 확인 게이트와 보안 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지원 인력을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해 공항 시설, 재난 관리,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신분 확인, 보안검색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원활한 탑승 수속을 위해 공항에 미리 도착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김해공항에는 제주와 김포로 향하는 국내선 12편, 후쿠오카로 가는 국제선 8편 등 20편의 임시편이 투입된다. 이 기간 예상 운항 편수는 국내선 633편, 국제선 524편 등 모두 1천157편이며, 예상 이용객은 19만5천여명이다.
김해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오는 22일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 시간대 신분 확인 게이트와 보안 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지원 인력을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해 공항 시설, 재난 관리,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신분 확인, 보안검색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원활한 탑승 수속을 위해 공항에 미리 도착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