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설 연휴 첫날 자립준비청년·소방대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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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자립준비청년과 소방관을 만나 격려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천사원을 찾아 요리교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보호아동들과 흑토끼 케이크를 만든다. 이어 인근 자립준비청년 대안시설 '밥집알로'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청년들과 소통한다.
오후 2시 15분에는 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로 자리를 옮겨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한다.
/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천사원을 찾아 요리교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보호아동들과 흑토끼 케이크를 만든다. 이어 인근 자립준비청년 대안시설 '밥집알로'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청년들과 소통한다.
오후 2시 15분에는 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로 자리를 옮겨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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