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인천∼섬 여객선 정상 운항…귀성·귀경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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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2일 인천과 섬을 잇는 12개 항로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코리아프린세스호를 시작으로 인천과 섬을 잇는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6∼8m의 바람이 불고 0.5∼1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무리가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날인 이날 하루에만 귀성·귀경객 등 4천600명가량이 연안여객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3일에는 3천600명,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3천5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코리아프린세스호를 시작으로 인천과 섬을 잇는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6∼8m의 바람이 불고 0.5∼1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무리가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날인 이날 하루에만 귀성·귀경객 등 4천600명가량이 연안여객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3일에는 3천600명,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3천5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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