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진천·단양 등 충북 3곳 한파주의보…옥천·영동 해제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충북 충주·진천·단양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옥천·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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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