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작년 4분기 영업익 1천369억원…전년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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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천3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4%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5천214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29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국내 증시가 부진해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하고, 금융·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량 국공채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운용 부문에서는 전 분기 손실을 만회하고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5천214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29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국내 증시가 부진해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하고, 금융·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량 국공채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운용 부문에서는 전 분기 손실을 만회하고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