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미국 자회사에 379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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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서연이화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에 약 379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서연이화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향후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자동차부품 납품에 대비한 출자로, 북미 권역 사업확장과 고객사 생산계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법인을 설립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서연이화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향후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자동차부품 납품에 대비한 출자로, 북미 권역 사업확장과 고객사 생산계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법인을 설립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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