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디딤돌 카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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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청년 1천명의 직·간접적인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올해 제1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 500명을 디딤돌 카드 홈페이지(http://youthdidimdol.kr/)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에게 6개월간 학원비, 교재 교입비, 식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을 하는 데 최대 300만원(월 최대 50만원)까지 쓸 수 있는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에 취·창업하면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 제2차 디딤돌 카드 지원 대상자 500명을 모집하는 사업 공고는 오는 4월 이뤄진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올해 제1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 500명을 디딤돌 카드 홈페이지(http://youthdidimdol.kr/)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에게 6개월간 학원비, 교재 교입비, 식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을 하는 데 최대 300만원(월 최대 50만원)까지 쓸 수 있는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에 취·창업하면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 제2차 디딤돌 카드 지원 대상자 500명을 모집하는 사업 공고는 오는 4월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