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어촌 10개 마을에 생활시설 등 집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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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어촌 10개 마을에 생활 시설 등이 집중적으로 건립된다. 제주도는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 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등 공동체 분야 사업에 올해 예산 23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노형동 월랑마을, 대정읍 안성리, 안덕면 대평리, 대천동 강정마을은 자율개발사업이 이뤄지며, 애월읍 상가리, 한경면 산양리, 표선면 성읍1리·세화3리는 종합개발사업이 진행된다.
한경면 낙천리, 우도면 오봉리는 제주다움을 복원하는 사업이 이뤄진다.
도는 공동체 분야 사업을 포함해 주민들이 마을 발전을 끌어내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올해 21개 사업에 모두 129억5천300만원을 투자한다. 마을활동가 양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시설물 유지·보수 등이 주요 사업이다.
도는 '제주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에 따라 2009년부터 제주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10개 마을)과 중앙공모 개발사업, 주민주도 마을 발전사업,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했다.
/연합뉴스
한경면 낙천리, 우도면 오봉리는 제주다움을 복원하는 사업이 이뤄진다.
도는 공동체 분야 사업을 포함해 주민들이 마을 발전을 끌어내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올해 21개 사업에 모두 129억5천300만원을 투자한다. 마을활동가 양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시설물 유지·보수 등이 주요 사업이다.
도는 '제주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에 따라 2009년부터 제주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10개 마을)과 중앙공모 개발사업, 주민주도 마을 발전사업,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