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교육센터장에 빙그레 기업교육 담당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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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107번째 정부 헤드헌팅으로 맞춤 추천 개방형 직위인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정현아 전 빙그레 인재육성팀 부장이 임용됐다고 인사혁신처가 19일 밝혔다. 정 센터장은 인사처가 운영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통해 발굴돼 임용됐다.
1995년 빙그레에 입사한 정 센터장은 약 26년간 기업교육(HRD)을 기획·운영했다고 인사처는 소개했다.
정 센터장은 공단에서 해양환경 교육,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교육 운영체제 관리·운영, 해양환경 진로 체험교육 운영 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부 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민간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총 107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임용됐다.
/연합뉴스
1995년 빙그레에 입사한 정 센터장은 약 26년간 기업교육(HRD)을 기획·운영했다고 인사처는 소개했다.
정 센터장은 공단에서 해양환경 교육,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교육 운영체제 관리·운영, 해양환경 진로 체험교육 운영 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부 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민간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총 107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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