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청사 증축하는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 경북도의회 견학
입력
수정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으로 경북도의회를 견학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견학 방문은 내년에 도의회 청사 증축을 앞두고 더 나은 청사 건립 방향을 모색하고, 의회운영위 역할 강화와 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경남도의회에 접목하려고 추진됐다. 경북도의회 방문에는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회 운영 관련 현황과 정보를 교류했다.
또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다목적실, 도민을 위한 공간 등 청사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내부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경남도의회에 접목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북도의회 청사의 우수사례와 개선사항 등을 내년도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에 잘 반영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청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설계용역 중인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은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3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 견학 방문은 내년에 도의회 청사 증축을 앞두고 더 나은 청사 건립 방향을 모색하고, 의회운영위 역할 강화와 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경남도의회에 접목하려고 추진됐다. 경북도의회 방문에는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회 운영 관련 현황과 정보를 교류했다.
또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다목적실, 도민을 위한 공간 등 청사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내부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경남도의회에 접목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북도의회 청사의 우수사례와 개선사항 등을 내년도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에 잘 반영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청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설계용역 중인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은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3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