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포브스 기사는 FUD…기본 원리 이해하지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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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Z) 바이낸스 대표는 "포브스가 작성한 18억달러치 USD코인(USDC) 유용 의혹 기사는 FUD"라고 반박했다.
28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브스는 기본 원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채 FUD 기사를 작성했다. 트론(TRX), 앰버 그룹, 알라메다 리서치가 인출한 행위가 수억 달러의 담보를 받아간 것으로 둔갑했다"고 비판했다.
CZ는 "우리를 FTX와 같은 분류로 엮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며 "우리는 작년 12월 수십억달러 규모의 인출을 안전하게 진행했고 영지식 증명(ZK)을 통해 준비금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항상 사용자 자금과 준비금을 1대1 비율로 유지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기사를 쓴 포브스에 깊은 실망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8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브스는 기본 원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채 FUD 기사를 작성했다. 트론(TRX), 앰버 그룹, 알라메다 리서치가 인출한 행위가 수억 달러의 담보를 받아간 것으로 둔갑했다"고 비판했다.
CZ는 "우리를 FTX와 같은 분류로 엮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며 "우리는 작년 12월 수십억달러 규모의 인출을 안전하게 진행했고 영지식 증명(ZK)을 통해 준비금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항상 사용자 자금과 준비금을 1대1 비율로 유지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기사를 쓴 포브스에 깊은 실망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