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생교육 사각지대 시민 위해 맞춤형 강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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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해 맞춤형 강의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학습 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기관·단체·시설에 강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들 기관 등은 원하는 강사와 학습장소 등을 미리 확보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지원하며 반응이 좋으면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권인숙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을 원하지만 여러 이유로 관련 기관을 찾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사업"이라며 "누구나 평생학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습 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기관·단체·시설에 강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들 기관 등은 원하는 강사와 학습장소 등을 미리 확보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지원하며 반응이 좋으면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권인숙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을 원하지만 여러 이유로 관련 기관을 찾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사업"이라며 "누구나 평생학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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