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차관, 프랑스·OECD와 스타트업 유럽진출 논의
입력
수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3일(현지시간)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디지털부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고위급 인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파리에서 장-노엘 바로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컴업(COMEUP)과 프랑스의 비바텍(VIVATECH) 등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만나 중기부와 OECD가 협업해 진행하는 한국의 창업생태계 글로벌화 촉진 방안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는 해외 여러 국가의 창업생태계를 비교·분석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중기부가 OECD와 협력해 벌이는 첫 연구 프로젝트다.
/연합뉴스
조 차관은 이날 파리에서 장-노엘 바로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컴업(COMEUP)과 프랑스의 비바텍(VIVATECH) 등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만나 중기부와 OECD가 협업해 진행하는 한국의 창업생태계 글로벌화 촉진 방안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는 해외 여러 국가의 창업생태계를 비교·분석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중기부가 OECD와 협력해 벌이는 첫 연구 프로젝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