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원 우수연구자 285명에 8천900만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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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대학원은 10일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우수연구자 285명에게 8천900만원 상당의 연구 지원금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대 대학원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논문게재·학술발표·특허 등록 등 우수 연구 실적을 포상하는 '리서치 챌린지 포상사업'과 학문후속세대(논문연구생·신진연구인력)의 우수 논문 게재 실적을 포상하는 '리서치 드림 포상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4단계 BK21 사업의 하나로 대학원생과 학문후속세대들의 우수 연구 실적 포상을 통해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상받은 이공계열 대학원생 105건의 논문게재 실적 중 전체 30.5%인 32건의 논문이 영향력지수(IF)가 상위 10% 이내 저널에 게재됐다.
이진숙 대학원장은 "대학원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연구중심대학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대학원생들의 연구 지원에 노력을 쏟고 있다"며 "올해 역시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더 좋은 연구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대 대학원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논문게재·학술발표·특허 등록 등 우수 연구 실적을 포상하는 '리서치 챌린지 포상사업'과 학문후속세대(논문연구생·신진연구인력)의 우수 논문 게재 실적을 포상하는 '리서치 드림 포상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4단계 BK21 사업의 하나로 대학원생과 학문후속세대들의 우수 연구 실적 포상을 통해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상받은 이공계열 대학원생 105건의 논문게재 실적 중 전체 30.5%인 32건의 논문이 영향력지수(IF)가 상위 10% 이내 저널에 게재됐다.
이진숙 대학원장은 "대학원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연구중심대학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대학원생들의 연구 지원에 노력을 쏟고 있다"며 "올해 역시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더 좋은 연구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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