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QR코드 활용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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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는 20일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 운영 기간은 감염병 매개체가 발생하는 시기인 3월부터 11월까지다. 남구보건소는 지역 방역 취약지 40곳을 선정, QR코드가 부착된 방역민원 안내판을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는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인적 사항과 방역 요청 내용을 기재하면 된다.
방역 요청 대상은 모기, 바퀴벌레, 깔따구 등이다. 대상 지역은 도로 내 하수구, 도심 공원, 하천 등 공공구역에 한정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며 "주민이 만족하는 방역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센터 운영 기간은 감염병 매개체가 발생하는 시기인 3월부터 11월까지다. 남구보건소는 지역 방역 취약지 40곳을 선정, QR코드가 부착된 방역민원 안내판을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는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인적 사항과 방역 요청 내용을 기재하면 된다.
방역 요청 대상은 모기, 바퀴벌레, 깔따구 등이다. 대상 지역은 도로 내 하수구, 도심 공원, 하천 등 공공구역에 한정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며 "주민이 만족하는 방역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