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장애인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 이용하세요"
입력
수정
국민연금공단은 14일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 이용 권장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영상과 채팅으로 공단의 전담수어상담사와 실시간 상담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3천30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왔다.
공단은 해당 서비스의 더 많은 이용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에 협력해 소개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한국농아방송(DBN)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국민연금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등에 게시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영상 수어 상담과 같은 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영상과 채팅으로 공단의 전담수어상담사와 실시간 상담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3천30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왔다.
공단은 해당 서비스의 더 많은 이용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에 협력해 소개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한국농아방송(DBN)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국민연금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등에 게시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영상 수어 상담과 같은 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