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청년고용기업 릴레이 방문 시작…카카오서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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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함께 기업 프로젝트'…올해 5차례 현장 방문 계획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청년 고용 기업을 격려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 '청년 함께 기업(氣-Up)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정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오피스를 찾았다. 카카오의 정부 '청년친화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 참여 및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을 계기로 이곳을 찾은 한 총리는 해당 사업의 올해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카카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미래경제의 주역인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청년 함께 기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날 일정을 포함해 올해 제조업 기업, 민간주도 일 경험 제공 기업, 청년 창업 기업, 청년 지원 우수 기업 등 현장을 5차례 방문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어 카카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미래경제의 주역인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청년 함께 기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날 일정을 포함해 올해 제조업 기업, 민간주도 일 경험 제공 기업, 청년 창업 기업, 청년 지원 우수 기업 등 현장을 5차례 방문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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