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6∼20도

토요일인 18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8.8도, 울산 7.4도, 창원 8.5도, 밀양 8.9도, 창녕 8.5도, 통영 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6도, 경남 17∼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