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화재로 70대 어머니·30대 아들 숨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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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8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모자가 사망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나 집안에 있던 30대 후반 아들이 숨졌고, 함께 있던 7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나 집안에 있던 30대 후반 아들이 숨졌고, 함께 있던 7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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