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3년만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대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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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대면 교육을 3년 만에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전날 청사 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했다. 구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심 있는 입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 법령과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 주요 사항, 공사·용역사업자 선정,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사용 등이다.
각 분야 전문 강사 2명이 4시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하고 참석자들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입주자대표회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입주민 간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전날 청사 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했다. 구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심 있는 입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 법령과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 주요 사항, 공사·용역사업자 선정,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사용 등이다.
각 분야 전문 강사 2명이 4시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하고 참석자들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입주자대표회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입주민 간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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