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대구노동청에서 근로자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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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자동차업종 및 유연근무도입 사업장 근로자 간담회'를 수성구 청사에서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 10명이 참석해 연장근로, 유연근로제 등 근로제도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최근 근로 시간 개편과 관련해 정당한 보상 없이 장시간 근로만 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을 안다"며 "실효성 있는 개편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간담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 10명이 참석해 연장근로, 유연근로제 등 근로제도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최근 근로 시간 개편과 관련해 정당한 보상 없이 장시간 근로만 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을 안다"며 "실효성 있는 개편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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