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위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제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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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하위 30% 컷오프 필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청년위)는 13일 "22대 총선부터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제한(4선 연임 금지)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청년위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이 아닌 국민 정당을 위해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현역 의원 하위 30%를 반드시 컷오프(공천 배제) 해달라"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이 부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역 의원에 대한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할 경우 감점을 받는 현행 '공천룰'을 개정해, 하위 30%에 해당하면 아예 공천에서 제외하자는 주장이다. 아울러 이들은 공천 과정에서 도덕성 기준을 강화할 것과 공천 검증 업무에 외부 인사를 절반 이상 포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또 "현역 의원 하위 30%를 반드시 컷오프(공천 배제) 해달라"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이 부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역 의원에 대한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할 경우 감점을 받는 현행 '공천룰'을 개정해, 하위 30%에 해당하면 아예 공천에서 제외하자는 주장이다. 아울러 이들은 공천 과정에서 도덕성 기준을 강화할 것과 공천 검증 업무에 외부 인사를 절반 이상 포함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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