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3.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3.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2%, 5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일렉트릭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Q23 Preview: 수주 가이던스 상향, 분위기 좋다 - SK증권, BUY
04월 17일 SK증권의 나민식 애널리스트는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한국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은 계절성을 뚫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동사의 매출액과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은 상관관계가 높음, 1Q23 실적이 기대됨. 1Q23 매출액 5조 6,140억원(+59.6% YoY), 영업이익 450억원(+169.1% YoY, OPM 8.0%)를 예상한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 23년 연간 수주 가이던스 기존 대비 35% 상향, 미국에서는 공급자 우위 시장. 변압기 사이클은 초기단계라고 판단함. 중전기기 3사 중 Top-pick 유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