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 두고 요동치는 밀 가격 [원자재 포커스]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이행 지연
이달 들어 부셸당 7달러선 돌파
UN 곡물협정 재개 가능성 커지자 소폭 하락
국제 밀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세계 곡물창고로 불리는 우크라이나의 올해 밀 수확량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러시아의 밀 수확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서다. 두 국가가 맺은 흑해곡물수출협정도 난항을 겪으며 가격이 혼조세에 빠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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