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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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대출 잔액 226.5조원, 시장 점유율 23.3%로 역대 최대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23년 1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8조원(2.6%) 증가한 226.5조원,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대인 2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시장선도를 통한 마중물 역할의 결과
기업은행의 이러한 노력은 은행 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며, ’23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한 7233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147억원을 기록했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1%,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81%, 0.45%를 기록했으며,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올해 목표로 한 중소기업 자금공급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등 시장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가치를 높여가는 선순환구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기업은행,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