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2026년까지 스마트 정예 농업인 1천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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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온라인 교육·선진 농업 현장 견학 병행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미래 농업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팜 저변을 넓히고자 2026년까지 스마트 정예 농업인 1천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도정 농업 분야 공약사업으로,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확산과 정착을 위해 '스마트팜 온실작동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과 실제 영농현장에서 컨설팅을 추진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7월까지 가상현실(AR) 기반 교육시스템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농업인과 공무원 140명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농업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스마트팜 혁신 농가, 농촌진흥청 등 선진지를 견학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가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기술 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맞는 작물 재배 등을 위해 도내 13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한 시험 스마트팜을 활용,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최신 기술 도입이 빠르고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스마트농업 확산 선도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유범선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교육은 스마트팜 전문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 첫걸음으로 오는 7월까지 가상현실(AR) 기반 교육시스템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농업인과 공무원 140명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농업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스마트팜 혁신 농가, 농촌진흥청 등 선진지를 견학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가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기술 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맞는 작물 재배 등을 위해 도내 13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한 시험 스마트팜을 활용,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최신 기술 도입이 빠르고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스마트농업 확산 선도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유범선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교육은 스마트팜 전문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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