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94명 확진, 1주일 전보다 222명 증가…입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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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9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630명보다 236명이 줄어들었다. 8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갔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일의 172명보다 222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1명, 진주 75명, 김해 64명, 양산 40명, 거제 32명, 통영 18명, 사천 13명, 밀양 10명, 창녕 9명, 고성·함양 각 6명, 거창 3명, 합천 2명, 의령·함안·남해·하동·산청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2.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4천51명(입원 치료 23명, 재택 치료 3천965명, 퇴원 185만8천109명, 사망 1천954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630명보다 236명이 줄어들었다. 8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갔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일의 172명보다 222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1명, 진주 75명, 김해 64명, 양산 40명, 거제 32명, 통영 18명, 사천 13명, 밀양 10명, 창녕 9명, 고성·함양 각 6명, 거창 3명, 합천 2명, 의령·함안·남해·하동·산청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2.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4천51명(입원 치료 23명, 재택 치료 3천965명, 퇴원 185만8천109명, 사망 1천95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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