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리오프닝을 수출확대로'…코트라, 상하이서 '비즈니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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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중국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기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책이 확대되면서 사회, 경제, 소비 분야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실버'(고령화), '홈코노미'(1인 가구, 반려동물), '엔젤'(유아) 등 새로운 내수 트렌드 변화가 소비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에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중국 경제 전망과 중국의 신(新)산업 트렌드를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 대형 바이어 43개사와 한국의 대표기업 150개사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상담회도 열렸다. 코트라는 행사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화상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격동하는 무역 환경에서 중국의 리오프닝은 놓칠 수 없는 수출 확대의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화, 프리미엄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트라는 중국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기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책이 확대되면서 사회, 경제, 소비 분야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실버'(고령화), '홈코노미'(1인 가구, 반려동물), '엔젤'(유아) 등 새로운 내수 트렌드 변화가 소비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에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중국 경제 전망과 중국의 신(新)산업 트렌드를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 대형 바이어 43개사와 한국의 대표기업 150개사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상담회도 열렸다. 코트라는 행사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화상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격동하는 무역 환경에서 중국의 리오프닝은 놓칠 수 없는 수출 확대의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화, 프리미엄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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