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박스터인터내셔널 바이오사업부 인수 추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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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미국 의료기기 업체 '박스터인터내셔널'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3월 로이터통신은 셀트리온과 미국 내 업체 등이 박스터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부는 바이오의약품, 백신 등 의약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부서다.
당시 셀트리온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3월 로이터통신은 셀트리온과 미국 내 업체 등이 박스터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부는 바이오의약품, 백신 등 의약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부서다.
당시 셀트리온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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