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인공암벽장 개장…누구나 무료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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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고창 나들목 공원에 인공암벽장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373.5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인공암벽장은 리드벽과 스피드벽 및 실내 인공암벽장, 샤워실 등을 갖췄다. 각 시설에는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시스템과 충격흡수매트가 설치됐다.
안전관리자 2명도 배치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인공암벽장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스포츠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373.5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인공암벽장은 리드벽과 스피드벽 및 실내 인공암벽장, 샤워실 등을 갖췄다. 각 시설에는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시스템과 충격흡수매트가 설치됐다.
안전관리자 2명도 배치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인공암벽장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스포츠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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