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의회, 부유한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세 허점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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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유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에 대한 과세 필요성을 9일(현지시간) 제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인포그래픽을 게재하며 의회가 부유한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세 허점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같은 가상자산 과세를 통해 약 180억달러 규모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은 또한 공화당 의원들은 식품 안전 검사에 쓰이는 세금 150억 달러 가량을 삭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인포그래픽을 게재하며 의회가 부유한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세 허점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같은 가상자산 과세를 통해 약 180억달러 규모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은 또한 공화당 의원들은 식품 안전 검사에 쓰이는 세금 150억 달러 가량을 삭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