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드, 11일 신곡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 발매…유니크 감성+솔직함 담았다


가수 로키드(Lokid)가 솔직한 가사로 이별을 노래한다. 로키드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를 발매한다.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는 로키드가 지난 3월 발매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네가 가는 곳마다 내 노래가 널 따라다녀서 한순간도 날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리드미컬한 음악에 담아냈다.

특히 로키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난 연예인이 돼야 해 / 이 노랜 떠야 해 / 내가 거슬리게" 등 솔직한 가사가 로키드의 목소리와 만나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로키드는 지난 2018년 EP 앨범 'Bubble Love (버블 러브)'로 데뷔한 후 다양한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칵테일 사랑', 'Rain Fallin (레인 폴린)', '봄이야', '마라톤', '고요해', '향초',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로키드가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로 선보일 유니크한 음악적 색채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로키드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