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가오갤 3' 주말에도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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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신작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가오갤 3)가 지난 주말에도 독주를 이어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지난 12∼14일 사흘 간 관객 71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4.5%)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72만5천여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9일째인 11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해 흥행을 예고했다. '가오갤'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 영화는 '가모라'(조이 살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다시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은하계를 지키는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다.
유명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19만8천여명(14.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206만2천여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로, 주말 관객 수는 11만8천여명(8.4%)이었다.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같은 기간 6만1천여명(4.3%)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4만8천여명·3.4%)가 이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만4천여명이다.
/연합뉴스
누적 관객수는 272만5천여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9일째인 11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해 흥행을 예고했다. '가오갤'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 영화는 '가모라'(조이 살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다시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은하계를 지키는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다.
유명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19만8천여명(14.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206만2천여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로, 주말 관객 수는 11만8천여명(8.4%)이었다.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같은 기간 6만1천여명(4.3%)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4만8천여명·3.4%)가 이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만4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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