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최동구, 소속사 선배 하지원의 든든한 지원…“우리 동구 배우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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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최동구가 하지원의 커피차 지원사격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원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후배 최동구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범죄도시3’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 우리 동구 배우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허지원의 애정 어린 문구에 최동구는 ‘엄지 척’ 인증샷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중 최동구는 북부서 마약반 팀원 황동구 역을 맡았다. 마석도와 절친한 사이인 황동구 역을 통해 빌런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미친 호흡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극중 신 스틸러로 맹활약할 최동구가 적재적소의 열연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커진 판도 시원하게 쓸어버릴 통쾌한 액션과 함께 돌아온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