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최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서 부스·체험관 129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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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에 부스·체험관 129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부스는 미래교육관, 미래교실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부스로는 울산강남고 학생자치회의 '우리 손으로 우리 학교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전지적 자치 시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증강현실', '우리 아이 행복한 미래의 숨은 키(Key) 찾기!' 등이 있다.
앞서 지난달 박람회 부스·체험관 공모에는 교원 654명, 학생 873명이 신청했다. 교원과 학생 부스 외에도 시민, 학부모 동아리,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에듀테크(교육기술) 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람회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부스는 미래교육관, 미래교실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부스로는 울산강남고 학생자치회의 '우리 손으로 우리 학교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전지적 자치 시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증강현실', '우리 아이 행복한 미래의 숨은 키(Key) 찾기!' 등이 있다.
앞서 지난달 박람회 부스·체험관 공모에는 교원 654명, 학생 873명이 신청했다. 교원과 학생 부스 외에도 시민, 학부모 동아리,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에듀테크(교육기술) 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