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환경교육주간 교육·체험행사 다채
입력
수정
울산시교육청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다음 달 3∼4일 다양한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자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로 지정돼 있다. 센터는 '용기 있는 자가 지구를 구한다'는 주제로 학생·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실·부스를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탄소 품은 생활용품 만들기, 미니방울토마토 심기, 행복나눔 고물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인형극 '북극곰 꼬미와 지글지글 뿡뿡마녀', 환경 마술극 '우리가 그린(Green) 지구'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행사 취지에 맞게 체험에 필요한 '용기'(빈 통, 빈 화분, 장바구니, 텀블러 등)와 기부할 물품(장난감, 페트병, 우유 팩, 알루미늄 캔 등)을 지참해야 한다.
/연합뉴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자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로 지정돼 있다. 센터는 '용기 있는 자가 지구를 구한다'는 주제로 학생·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실·부스를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탄소 품은 생활용품 만들기, 미니방울토마토 심기, 행복나눔 고물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인형극 '북극곰 꼬미와 지글지글 뿡뿡마녀', 환경 마술극 '우리가 그린(Green) 지구'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행사 취지에 맞게 체험에 필요한 '용기'(빈 통, 빈 화분, 장바구니, 텀블러 등)와 기부할 물품(장난감, 페트병, 우유 팩, 알루미늄 캔 등)을 지참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