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작 'TL' 공개 엔씨소프트, 장 초반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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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내놓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25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2% 하락한 37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사전 선발된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TL 베타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이 혹평을 남기자 주가도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MMORPG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IP(지식재산)로 선보이는 대작 MMORPG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2% 하락한 37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사전 선발된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TL 베타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이 혹평을 남기자 주가도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MMORPG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IP(지식재산)로 선보이는 대작 MMORPG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