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베트남에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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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대전의료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 환자 유치를 위한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현지에서 지역 의료서비스와 축제를 연계한 홍보회도 열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과 몽골 등에도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많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센터는 대전의료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 환자 유치를 위한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현지에서 지역 의료서비스와 축제를 연계한 홍보회도 열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과 몽골 등에도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많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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