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정부, 마늘 가격 안정 대책 마련해야"
입력
수정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늘 수요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올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 대비 대폭 증가해 수확기 6월을 앞두고 소비 부진과 전년도 재고 누적, 가격하락으로 농가들이 시름에 잠겼다"며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통화해 이러한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정 장관께서 마늘 가격 안정화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한 만큼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안 마련과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남도당은 "올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 대비 대폭 증가해 수확기 6월을 앞두고 소비 부진과 전년도 재고 누적, 가격하락으로 농가들이 시름에 잠겼다"며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통화해 이러한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정 장관께서 마늘 가격 안정화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한 만큼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안 마련과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