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과 창작'…제9회 미술사학대회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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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학회는 서양미술사학회,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한국미술이론학회와 함께 3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대강당에서 제9회 미술사학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술시장과 창작'을 주제로 미술 작품 제작과 소비에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미술시장에 대해 학술적으로 살핀다. 1부에서는 '아테네 도기화와 고전기 그리스 도기 시장'(조은정), '19세기 상하이 미술시장과 창작의 대중성 모색'(이희정) 등 서양 고대부터 중국 근대까지 미술 시장이 창작에 미친 영향을 다룬 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아시아의 미술시장과 수묵화의 당대성'(문정희), '경매 재거래(리세일)로 본 이우환의 작품값 경향'(조상인) 등이 발표된다.
/연합뉴스
이번 학술대회는 '미술시장과 창작'을 주제로 미술 작품 제작과 소비에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미술시장에 대해 학술적으로 살핀다. 1부에서는 '아테네 도기화와 고전기 그리스 도기 시장'(조은정), '19세기 상하이 미술시장과 창작의 대중성 모색'(이희정) 등 서양 고대부터 중국 근대까지 미술 시장이 창작에 미친 영향을 다룬 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아시아의 미술시장과 수묵화의 당대성'(문정희), '경매 재거래(리세일)로 본 이우환의 작품값 경향'(조상인)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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